| Birth | Death | ||
| Mozart | 1756 | 1791 | 35 |
| Manet | 1832 | 1883 | 51 |
| Brahms | 1833 | 1897 | 64 |
| Saint-Saens | 1835 | 1921 | 86 |
| Monet | 1840 | 1926 | 86 |
| Renoir | 1841 | 1919 | 78 |
| Faure | 1845 | 1924 | 79 |
| Gauguin | 1848 | 1903 | 55 |
| Gogh | 1853 | 1890 | 37 |
| Seurat | 1859 | 1891 | 32 |
| Debussy | 1861 | 1918 | 57 |
| Klimt | 1862 | 1918 | 56 |
| Kandinsky | 1866 | 1944 | 78 |
| Matisse | 1869 | 1954 | 85 |
| Lehar | 1870 | 1948 | 78 |
| Klee | 1879 | 1940 | 61 |
| Picasso | 1881 | 1973 | 92 |
| Modigliani | 1884 | 1920 | 36 |
| Duchamp | 1887 | 1968 | 81 |
| Schiele | 1890 | 1918 | 28 |
| Magritte | 1898 | 1967 | 69 |
| Saint-Exupéry | 1900 | 1944 | 44 |
| Frida | 1907 | 1954 | 47 |
| Pollock | 1912 | 1956 | 44 |
my favorite artists 藝術::ArT
2010-08-08 단편::ShortStories
그러면 나는
"....................." 상태로 변환.
그러면서 드는 생각,
'난 정말 사회 부적응자인가?'
여행자 (A Brand New Life, 2009) 영화::Films

[인생은 여행이다.]
란 문장은 참으로 대표적인 cliche, 상투적인 말.
너무나 흔하디 흔한 공식인 {(여행=인생) OR (인간=여행자)}가 제목인 이 영화...
이 영화는 어린 왕자처럼 어린 한 소녀가 아빠 손에 이끌려 갑작스런 인생의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제목처럼 '로드 무비'는 아니다. 다만 시간과 상황의 변화로 인해, 즉 외부적인 이유로 이 아이는 여행자가 되어버린다.
우니 르콩트 감독의 경험으로 뼈대가 구성되고 이창동 감독의 디테일이 가미되어 세상에 태어난 너무나 쓰라리지만 담담한 시선으로 나를 사로잡은 영화가 바로 이 '여행자'이다.
여행은 설렌다.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은 참으로 정이 많다.
하지만 여행이란 한편으로 무척 고단하다, 특히 어린 아이가 홀로 나서기에는 쉽지 않는 여정이다.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생각치 못한, 도저히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 돌발 상황들..
그런 것에 화나고, 속상하다. 어떻게 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결국에는 적응해야 한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헤어짐은 더 갑작스럽고 아프다...
여행에서 "나 다운 것"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소녀도 그랬다.
이 작은 소녀가 움켜지고 있는 '익숙한 것들' 꽤나 대견하게 버티던 그 아이의 마음...
카메라가 담담한 시선으로 그 아이가 마음을 놓아 버리는 것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내 마음은 터질 듯이 동요되었다.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에는 마지막 컷의 울림이 너무 크다.
그녀의 Brand New Life에 축복을...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운동 시작 雜談::BlahBlah
어느 더운 여름 날 문득.. 나는 내 몸이 급속히 불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체중계에 올라섰을 때 그 우울함은... (한숨)
어릴 때부터 내 사랑스러운 외할머니의 정성스런 보살핌으로 인해 항상 오동통했던 나인지라
일평생 살이 항상 어느 정도 있었으므로 체중 변화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닌 나인데..
(심지어 결혼식 때에도 내 굵은 팔뚝을 숨기진 못했으니까)
지금 내 나이는 서른 중반을 향해가는데, 글쎄 어느 샌가 내 체중이 고3 몸무게에 가까워져 있더라.
아니, 그래.. 솔직히 말해서 체중계의 숫자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다. 그건 눈 딱 감고 인정하지 않으면 그만인데,
문제는 내 몸이 기분나빠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느끼고 있다는 것!
항상 오동통했던 내가 이젠 오동통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몸을 가졌다.
남편에게 "나 너무 살 많이 쪘지?"라고 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이 "아니"가 아니라 "나는 가까이 있으니까 잘 모르겠네" 란다.
옷을 입었을 때 앉아있기가 신경쓰이는 나를 발견..
낯선 무게감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고..
때가 온 것이로구나...
구석에 쳐박혀 있던 운동복을 꺼내입고 (아, 타이트하다... ㅠㅠ) 근 1년 만에 gym을 찾았다.
대략 1주일 째 꾸준히 40분 ~ 한 시간 씩 스테퍼라고 하나.. 암튼 그거하고, 조금씩 윗몸 일으키기도 하고...
조금씩 뱃살과 허벅지가 땡기는 걸 느끼면서 조금 의욕이 생기고 있음.
하지만.. 아직 아니다. 게다가 뉴저지로 돌아가면 더 이상 공짜 gym도 없고... 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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